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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퇴사 통보 기간과 당일 퇴사 여부 알아보자
슈가파파 2024. 2. 7. 13:35
알바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알바 퇴사 통보 와 근로계약서 작성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퇴사는 언제나 예상되는 상황이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근로자와 고용주 간의 원활한 소통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알바 퇴사 통보 와 근로계약서 작성방법에 대한 핵심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알바 퇴사 통보 기간과 당일 퇴사 여부
퇴사 통보 기간은 법적 기준에 따라 정해집니다. 일반적으로 퇴사 과정은 퇴사 요청, 퇴직원 작성, 인수인계, 자산 반납, 퇴사로 이루어집니다. 퇴사 기간은 회사와 논의 후 정해지며, 보통 30일, 2주, 1주 등으로 설정됩니다. 30일 퇴사 통보는 근로기준법 26조에 따라 해고 예고수당 지급을 피하기 위해 필요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민법 660조에 따라 계약 갱신이 발생하고, 당기후의 일기가 경과하면 해지 효력이 발생합니다. 당일 퇴사는 본인 의지에 의한 무단 퇴사나 사업주 요구에 의한 비자발적 퇴사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5인 미만 사업장에서는 부당해고 구제신청은 불가능하지만, 3개월 이상 근무한 경우 해고 예고 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습기간 도중에도 퇴사 요구가 가능하며, 퇴사 방식에 상관없이 월급은 지급되어야 합니다.
근로계약서 작성방법
근로계약서를 작성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을 살펴보겠습니다.
계약기간 지정
- 근로계약서에는 계약 기간을 명시해야 합니다. 1년으로 정하고 장기근로 시 더 큰 혜택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 3개월 수습 기간 동안 최저시급의 90%만 지급 가능하며 이를 명시할 수 있습니다.
- 6개월 이상 근무 시 수습 기간 동안의 급여를 지급해줄 수 있는 조항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퇴사 시 통보 원칙
- 근로계약서에 퇴사 통보 원칙을 명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2주 이전에 고용주에게 퇴사 통보를 해야 한다."와 같은 항목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무단퇴사 시 피해액 청구 명시
- 무단 퇴사로 인한 피해액을 청구할 수 있도록 근로계약서에 명시합니다. "무단 퇴사로 인한 대체 알바 고용 시 주휴수당은 매장 피해 금액으로 청구 가능하다." 등의 항목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근로자 귀책으로 인한 손해 발생 시 배상 책임 명시
- 근로자의 실수로 인한 손해에 대한 배상 책임을 명시합니다. 실수 발생 시 그 집기의 이름, 금액, 이름, 서명을 받아두어 차후 피해액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합니다.
제공되는 식사 및 음료에 대한 명시
- 근로자에게 제공되는 식사 및 음료의 혜택을 명시합니다. 실제 적용은 하지 않아도 근로계약서에 "식사와 음료는 유료로 제공된다."와 같은 항목을 작성합니다.
매장 내 물건에 대한 횡령 배상 명시
- 매장 내 물건을 무단으로 가지고 나가는 경우 횡령 배상 책임을 명시합니다. 근로계약서에 "무단 퇴사 시 횡령 배상의 책임이 있다." 등의 항목을 추가합니다.
위의 내용들을 근로계약서에 추가하여 알바 무단 퇴사를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근로계약서 작성 방법은 고용노동부에서 제공하는 근로계약서 표준 양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알바생과 고용주 간의 원활한 소통과 근로계약서의 명확한 작성은 알바 퇴사 상황에서 갈등을 예방하고 공정한 처리를 가능케 합니다. 위에서 소개한 내용을 참고하여 알바생과 고용주 간의 관계를 더 원활하게 유지하며, 퇴사 상황을 원만하게 처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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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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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통보 기간과 당일 퇴사 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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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계약서 작성방법 |